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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수 밤바다와 여수엑스포 개최로 유명해지면서 관광객 매년 1천만명 유입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관광도시가 된 여수!
너무 갈곳이 많지만 고향이 여수인 사람으로서 제가 그 중에서 정말 갈만한곳만 선별해서 여러분에게 알려드릴게요~
다 가보면 좋겠지만 그중에서 가보고 후회하지 않을곳.. 아래를 한번 읽어보세요~
1. 오동도
섬 이름이 오동잎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.
섬내에는 3천여 그루의 동백나무로 이루어져 있어, 매우 아름답습니다.
* 관전포인트
☆ 오동도를 연결하는 다리를 건너면서 볼수 있는 남해의 전경
☆ 오동도내에 있는 울창한 나무숲과 용굴과 같은 해안전경, 나무가 얼마나 많은지 여름에도 시원해요~
가는길이 멀면 동백열차를 타고 들어가세요~ (이용요금과 시간표 미리 확인필요)
☆ 오동도 광장에 있는 음악분수대~..음악에 맟줘 시원하게 나오는 물줄기가 너무 시원해요~
2. 여수예술랜드
호젓한 여수돌산의 해안가를 끼고 조성된 여수예술랜드. 최근에는 마이다스의 손 조각상에서 사진을 찍는곳이
핫플레이스가 되었습니다.
* 관전포인트
☆ 마이다스의 손 앞에서 인생샷~
☆ 조각공원과 실내 트릭아트 관전하기
☆ 아름다운 여수의 바다전망에서 사진찍기
☆ 아이들과 카트타기
3. 돌산공원과 해상케이블카
여수와 돌산섬을 이어주는 돌산대교를 볼수 있으며, 여수해상케이블카를 타고 오동도까지 한방에 갈수있는
케이블카를 탈수있는 돌산공원은 꼭 가보셔야 합니다.
* 관전포인트
☆ 야간에 돌산대교 야경보기
☆ 여수해상케이블카 타기
4. 여수아쿠아플래닛
여수엑스포역 바로옆에 위치한 여수아쿠아플래닛.
다양한 해양생물과 습지에 사는 동물들을 가족들과 같이 구경하세요!
* 관전포인트
☆ 흰색 돌고래 벨루가 보기
☆ 메인수조 이벤트 관람
5. 향일암
일출장소로 정말 유명한 향일암. 돌산 끝부분에 있어서 앞에는 남해의 망망대해가 펼쳐져 있습니다.
1300년전 원효대사가 참선을 해서 더욱 유명한 향일암은 반드시 가봐야할 명소같아요.
* 관전포인트
☆ 향일암에 올라서 남해의 망망대해와 다도해가 복합된 바라를 보며 안구정화 하기
☆ 향일암 가는길 좁은 암석사이를 지나면서 내 몸의 비만도 체크하기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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